-
새우깡처럼 자주 손이 가는 영상 vol.4Culture/Music 2017. 2. 21. 16:08
'슈스케2' 였던가? 몸무게가 10kg 차이가 난다하여 팀명을 '십키로'로 한 두 명의 청년이 나온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다이나믹듀오의 고백을 그들의 방식대로 멋지게 풀어나갔다. 마치 천재 수학자가 어려운 난제를 하나씩 풀어나가듯이 말이다.
서로의 다른 음색의 조화는 우스운 외모와 행동의 그들을 다시 보게 하는 기적아닌 기적을 낳게 되었지만 그들은 그 이후 슈스케에서 조용히 사라졌다.
재밌는 영상을 찾다가 그 때 그 생각이 났고 유투브에 찾아보니 그들은 '조인'이라는 이름으로 현재도 음악을 하고 있었다. 고백을 부르는 영상이 있길래 이 포스팅의 취지에 딱 맞는 것 같아 퍼오게 되었다. '슈스케2 '당시보다 더 연륜이 묻어나는 무대를 보여주는 그들이 이제는 아티스트로 보이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기타선율에 맞춰 부르는 그들의 하모니를 즐겨보자!
'Culture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맘대로 막 고른 뒤죽박죽 감성한국힙합! (0) 2017.02.24 <넬-한계>더 이상 버틸 힘조차 없는 이들에게 보내는 위로 (0) 2017.02.21 새우깡처럼 자주 손이 가는 영상 vol.3 (0) 2017.02.20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하기 좋은 음악> (1) 2017.02.20 새우깡처럼 자주 손이 가는 영상 vol.2 (1) 2017.02.19